40계단 버스킹

9.17(목) 17:00 – 18:00
부산 중구 40계단 버스킹 존

Awan我完아완

‘존재’와 ‘사회’라는 두 키워드를 중심으로 삶의 문제를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Instrumental 뮤지션이다. 

이내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포크뮤지션이다. 여러 소리와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 것을 글과 노래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아름다운 뮤지션이다. 지금은 환경문제에 엄청난 마음을 쏟고 있다. 

9.18(금) 17:00 – 19:00
부산 중구 40계단 버스킹 존

Nacca

일본 도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Nacca는 부산에 기반을 잡고 오랫동안 활동해오고 있는 또 하나의 독보적 뮤지션이다. ‘Slowcore’라는 다소 낯선 장르의 음악을 건반악기를 기반으로 일본어, 한국어 가사를 오가며 아름답게 노래한다.

Ash Ahn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Ambient/Experimental 뮤지션이다. ‘Modular Synth’를 통한 여러 소리와 노이즈를 기반으로 라이브를 이끌어가는 그는 지역에서 흔치않은 독보적인 뮤지션이다.

마상령+Awan我完아완

마상령은 색소폰을 기반으로 오랫동안 서울씬에서 재즈뮤지션으로, 현재 부산에 기반을 잡고 프로듀서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색소폰을 넘어 다른 음악적 언어에도 귀 기울이며 다양한 시도를 도모하고 있다.

9.19(토) 12:00 – 13:30
중구 40계단 버스킹 존

이동진

우리의 소리에 서양의 Rock을 결합시켜 '소리rock'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노래하는 '소리ist'다.

하이브

하이브는 여성 5인조 팀으로, 스트릿 댄스, 보컬리스트, 디제이로 구성되어 있다. 힙합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춤과 음악 그리고 노래를 대중적으로 현장감 있고 유연하게 변화를 주는 소통형 공연팀이다. 

나다은

매력적인 음색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싱어송라이터다. 흑인음악의 색깔을 가지고 ‘나’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투박하면서도 세련되고, 복고적이지만 현대적인 아이러니한 요소를 음악에 담아 개성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아이씨밴드

2011년에 만들어진 아이씨밴드는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 사람과 자연의 소통을 위한 활동을 하는 3인조 어쿠스틱 밴드다. 일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문제, 자연에 대한 공감, 일상의 복잡하고 난해할 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쉬운 운율과 노랫말로 만들고 공연하고 있다.  

모멘츠유미

‘moments’가 순간을 뜻하는 만큼, 그때의 감정을 음악적 심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찰나의 느낌은 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음악을 통하여 영원히 공유할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다.